‘韓 드론산업 육성 선봉장’ 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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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-02-02 18:35 조회1,81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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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무 앞서 나가려고만 하지 말고 한 단계씩 준비를 해야 합니다. 준비하지도 않고 유통 형태로만 드론을 가져다 판매하면 우리나라 드론 산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.”
박 회장은 인터뷰 시작 후 한국 드론 산업 현황을 이야기하며 2013년을 회상했다. 그는 “우리나라 드론 산업이 중국보다 많이 뒤처졌다고 하는데, 2013년만 하더라도 한국이 앞서 나갔다”며 “당시 중국에서는 같은 제품이더라도 상자에 한글이 적혀 있는 드론을 더 비싸게 주고 샀다. 중국의 기술이 한국보다 낮거나 대등한 수준이라고 인식됐던 시절”이라고 설명했다.
이어 “그러다가 2016년 이후 중국의 드론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한국을 앞서 나갔다”며 “한국 드론 산업은 골드타임을 놓쳤다. 그 당시 현업에 있던 저로써는 현재 중국과 이렇게 격차가 벌어진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투데이코리아http://www.today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3231)
박 회장은 인터뷰 시작 후 한국 드론 산업 현황을 이야기하며 2013년을 회상했다. 그는 “우리나라 드론 산업이 중국보다 많이 뒤처졌다고 하는데, 2013년만 하더라도 한국이 앞서 나갔다”며 “당시 중국에서는 같은 제품이더라도 상자에 한글이 적혀 있는 드론을 더 비싸게 주고 샀다. 중국의 기술이 한국보다 낮거나 대등한 수준이라고 인식됐던 시절”이라고 설명했다.
이어 “그러다가 2016년 이후 중국의 드론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한국을 앞서 나갔다”며 “한국 드론 산업은 골드타임을 놓쳤다. 그 당시 현업에 있던 저로써는 현재 중국과 이렇게 격차가 벌어진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투데이코리아http://www.today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32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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